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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피엑스 뉴스레터

IPSC KOREA 10차수 Level 3 교육 두번째.
  • NETPX
  • 2020-05-22
  • 조회수 3,771
  • 댓글 0

 

넷피엑스 IPSC 2주차 입니다!

몇몇 눈썰미 좋은 분들은 첫 번째 포스팅된 사진에 배경에 크로스핏 이라는 단어가 가끔 보이셨을 겁니다.

 

IPSC KOREA의 거여 Range는 크로핏도 같이 진행하고 계신데요, 특히 IPSC으 모토가

DVC : Diligentia Vis Celeritas

(라틴어로 정확도, 힘, 속도)

인 만큼 피지컬적인 면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IPSC Level 3 교육에는 안정적이고 정확한 사격과 스포츠맨십 배양을 위해

HITAQ (High Intensity Tactical Qualification)

테스트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먼저, 조정 선수들이 실내 훈련용으로 쓰는 Rowing Machine 을 사용해 1.6km 로잉을 진행합니다.

저희 대표님도 연습 시작 전 모니터를 노려보고 계십니다!

 

 

로잉이 끝나면, 나이에 따라 6kg 혹은 10kg 플레이트가 들어간 플레이트 캐리어를 입고 나머지 코스를 진행합니다.

넷피엑스와 5.11이 공식 후원사인만큼 플레이트 캐리어는 5.11 Tactical 플레이트를 캐리어를 사용합니다.

 

 

먼저 버피 후 30인치 박스 위로 점프해 올라간 뒤 반대편으로 내려오는 동작을 9회 반복합니다.

10kg 플레이트의 무게가 더해진 만큼, 상당한 체력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가슴이 땅에 닿게 팔 굽혀 펴기 10회와 윗몸 일으키기 10회를 실시!

군대에서 체력측정용으로 자주 한 만큼 평소라면 수십 개라도 문제가 없을 텐데요,

앞에 한 운동과 10kg 중량플레이트 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힘든 운동으로 탈바꿈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스쿼트 15회를 하면 한 세트가 종료됩니다.

로잉머신 후 지금까지 한 운동 세 세트를 반복하여 진행하고

총 17분 내에 모든 코스를 끝마쳐야 합격입니다.

 

 

체력 훈련이 끝나고 짧은 휴식 후 조금 색다른 방식의 사격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전된 총을 박스 위에 둔 뒤, 조금 떨어진 곳에서 타겟의 반대편을 보고 엎드린 상태로 대기하다

버피를 하듯이 튕겨 일어나 총을 집어 들고 작은 스틸 타겟을 맞추는 훈련입니다.

 

 

체력테스트가 끝나고 진행한 사격인 만큼 팔도 떨리고 힘들어서 다들 평소보다 명중률이 떨어졌지만,

총만 잡으면 힘이 솟아나는 저희 넷피엑스 직원은 단 한발도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넷피엑스의 매치 영상은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다양한 콘텐츠가 계속해서 업로드 됩니다. ^^)

 

 

이렇게 두 번째 훈련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체력테스트 후 사격을 진행한 만큼 상당히 힘든 날이었는데요, 아무리 힘들어도 모두가 배운 대로 멋지게 사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다음 주에도 IPSC Level 3 교육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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