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태블릿을 들고 다니기 위해 구입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탭 S7이 뒷면에 들어가고(케이스 장착 시 다소 뻑뻑하게 들어감), 헤드셋과 마우스 등 주변기기를 담을 수 있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네요.

옆면의 주머니에는 작은 사이즈의 텀블러는 가능하지만 일반 사이즈의 텀블러는 들어는 가지만 지퍼가 잠기지는 않습니다만 큰 불편은 없습니다.

실밥 마감이 좀 불량하지만 라이터로 잘 처리하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조금 큰 듯하기는 한데 일상용 외 1박 정도하는 여행에도 사용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

백 크기가 생각보단 조금 큰 듯 하네요.

크로스백은 5.11만 갖고 있고 해저드4는 슬링만 갖고 있었는데 이것도 좋네요.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백.

측면에 부착물 활용 가능.

하지만 실제 장착해 오래 사용 시 늘어지는 재질감.

후면 부위. 다른 백에 상호 부착 가능함. 

뒷면 전체 모습은 이렇네요.

재질은 먼지가 상당히 잘타는 재질.

전면 디자인. 깔끔한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군데군데 세심한 부분들

메인 포켓 열면 상단에 수납 가능하나 몹시 여려서 주의 필요할 듯 합니다.

전체적으론 배색도 그렇고 양호

한 측면에 물통을 수납할 수 있는데 이건 배수구?

아이디어 좋네요.

위에서 보면.

중앙 수납 부분이 크고 좋으나 부가 수납 부위들은 좀 약합니다.

측면 수납부

뭐랄까. 바느질 마감들이 너저분한 편.

이 부분도 다양한 수납될 수 있어 좋은데 다소 약한 편.

어깨에 매고도 허리 등에 결착할 수 있는 방식. 

과격한 활동에도 유리.

편할지는 사용해봐얄 듯 합니다.

분리 가능

손잡이 좋네요

후면 수납부는 메인보다 좋아뵙니다.

충격 방지 가능한. 그리고 탄탄한 마감.

아이패드 9.7에 키보드 케이스 장착한 상태로도 수납됨

11인치 아이패드도 케이스 장착한 상태로도 넉넉히 수납

전반적으로 디자인 좋고 기능성도 있는 백.

다만 마감이 좀 부족한 편이고 보조 수납 부위들이 약한 것들이 제법 보여서 수납 부위는 많으나 실젠 모두 다 사용하진 못할 듯 합니다.

5.11의 딜리버리 마이크를 쓰다가 수납력은 좋았지만 너무 좁은 폭의 문제로 그 수납능력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한다는 판단하에 메신저백을 교체했습니다.

평소 가까운 거리 외출이 필요할때 가볍게 들고나가는 어반 EDC에 최적이며, 필요한 물건들을 전부 쉽게 수납함과 동시에 여유공간도 남아 혹시나 필요한 물건들을 더 넣을 수 있습니다.

튀지않는 외관으로 인해 택티컬한 룩은 부담스럽지만 그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고픈 사람들에게 매우 좋은 로우프로파일 백입니다.
 

평소 출퇴근시, 아이와 가벼운 외출시

늘 본인의 어깨를 휘감고 실용과 멋짐을 뽑낼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로스백을 찾던 중

해저드4 케이토 메신저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오픈 부터 비닐을 살포시벗겨내고,

구석 구석, 사이 사이 샅샅이 들추어 보여드려야

진정한 사용기라 할 수 있겠지만...

어스새 구입한지도 좀 됐고, 시간과 열정이 모자른 관계로

외형사진 몇장과 장단점만으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일단 함 보시죠

앗! 이것은 내가 알던 그것이 아닌데???

맞습니다.

몇 주 사이 필요에 의해 옆구리와 스트랩에 파우치가 하나씩 붙고

아, 마빡에 해저드 오리지널로고패치도 아쿠아패치로 바뀌었습니다.

아이와 외출시 미러리스카메라와 랜즈 하나, 물통 하나, 카드와 자동차 키...

평상시엔 다이어리와 두어권의 노트, 필통?, 교통과 식사를 해결해 줄 카드 한 장,

회사 출입증...

이 필요조건을 충분하기 위해 며칠간 머리를 써서 몰리시스템을 한 껏 이용하여

연장시켜준 파우치들 되겠습니다.

사진으로 자랑질좀 하구요...^^;;

사실 요즘 다니면서도 내가방 봐~~~라~~~ 하고싶은데

그럴순 없잖습니까ㅋㅋㅋ

 각각에 대한 설명은 각각의 품목 사용기를 통해 하기로 하고요(할 수나 있으면...;;)

부착된 패치와 파우치를 제거하고 사용기를 올려야 하겠지만 저게 다 뜯었다

다시 붙였다 하려면 꽤나 힘들고 땀이나는 관계로 양해 부탁드리고요

장, 단점 간단히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단점

1. 마감이 영 시원찮다.

   고급재료로 열심히 만들다 마지막에 대충 끝낸 느낌이랄까...

   지퍼에 달린 끈, 거의 모든 박음질 끝이 야무지지 못하고 실밥이 너덜거립니다.

   모든 부분을 라이터로 살살 구워 지져주시면 금방 잊게되긴 합니다. 

2. 마감이 영 시원치 않다.

   위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패치 위로 박음질이 어긋난 것이 보이실겁니다.

   아니 이가격의 가방 그것도 마빡 정면에 박음질이 저따구로 되있다는게

   믿기기나 하는 일입니까 글쎄...

   미처 못 알아채고 지나서 패스...

3. 의외로 수납이 애매하다.

   이건 개인적인 견해인데요.

   평소 자주 꺼냈다 넣었다 하는 물건들(예로 카드나 전화기 담배...)을

   자연스럽게 넣었다 뺐다하기에 조금은 애로가 있습니다.

4. 깊고 광할하다.

   3번에서 이어지는데요

   자잘하고 자주쓰는 물품들이 수납부에서 서로 뒤섞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뭐 총기류나 큼직한 것들을 포켓마다 하나씩 넣고 다니시는 스타일이라면

   오히려 장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5. 살짝 무겁고, 파우치들이 달리면 조금씩 더 무거워진다.

6. 짜꾸만 또다른 해저드4를 검색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된다.

장점

1. 멋있다.

    보는이들이 좋아보인다는 말을 한마디씩 한다.

2. 이쁘다 

    잘때 안고 자고싶다.

3. 파우치, 패치 등으로 개성껏 꾸밀 수 있다.

4. 좋다.

5. 걍좋다.

의외의 얼짱각도 한 장 올려드리고 이만...

튼튼하고 활용성이 종은 제품입니다.

함께 구입한 태극기 패치를 붙이고 (우진 지퍼 프러로 교체를 했습니다)

뒷면에 별도로 있는 공간은 충격을 완화해주는 푹신한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아이페드 9.7" 크기의 태블릿이 여유있게 들어갑니다.

( 11" 노트북은 안됩니다, 중간 포켓에는 들어갑니다)

Teclast X98 Air3G (9.7" 안드와 윈도우 공용)를 키보드와 합체해서 넣어도 여유가 있습니다.

함께 구매한 5.11 는 앞에 부착 했습니다.

옆면에 붙였다가 측면의 포켓에 작은 물통은 들어가지만 일반 템블러는 안들어가고

왼손잡이라 방향이 반대가 되어 이동 했습니다. (밖의 포켓에는 휴대폰이 수납되네요)

안에는 볼펜, 후레쉬, 휴대폰이나 여권까지 수납됩니다.

우측 포켓에는 작은 물통은 수납됩니다.

안에 작은 수납공간이 있어 멀티툴을 넣고 요즘 부위 상징인 담배를 넣습니다.

대신 우측에 멕포스 물통파우치를 부착해서 제가 쓰는 커피전용 탬블러를 사용합니다.

앞에는 간단한 임시 보관용으로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볼펜수납, 몀함철, 외장하드, 마우스등 업무에 필요한 잡다한 것들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가장 넓은 메인코켓에는 수첩이나 급히면 하루벌 속옷과 양말 정도는 수납이 가능 합니다.

좋은 점은 앞의 커버를 열지 않고도 물건을 꺼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멕포스 팔콘을 가지고 있지만 매일 간단히 들고 다니기엔 효율성이 아주 좋습니다.

할인행사때 구입해서 가격도 좋았고 품질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