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등산용으로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카시아꽃 눈이 바람에 내리는 멋진날이였습니다.

장점

작은 슬링백이라서 가뿐하다.

몰리에 여러가지를 부착할수있다.

작아도 여러가지를 넣을수있다.

단점

하단 가방걸이 프라스틱부속물이 몸쪽으로 오기때문에 산행시 거슬린다.

가방에 물건을 별로 안넣어서 가벼울때는 몰랐는데 어느정도 가방안에 있는 상태에서 산행을 해보니 좀 불편했다.

슬링 교체가 가능해서 편한 어깨로 사용이 가능하고

협소한 공간에서는 방향을 바꿔 맬 수 있어서 상당히 편리합니다.

크기에 비해서 수납 공간이 넓고 지퍼가 크게 열리기 때문에 수납하기도 쉽습니다.

더불어 심플한 디자인이라서 파우치나 액세서리로 꾸며주는 재미가 있네요.

구매후 사흘정도 사용하고 후기 남겨 봅니다.

리뷰가 없는 백이라 외국 영상 및 여러가지로 보았지만 명쾌하게 리뷰해주시는분이 없어서 ..저도 글을 써봅니다.

택배대란으로 인해 좀 늦게 받아 사용을 하였습니다.

장점

- 양어깨 교체 가능한 슬링

- 메인포켓의 수납 (메쉬망등 작은 포켓들 포함)

- 메인포켓이 전체 오픈 되는것

-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푹신한 슬링어깨패드와 등채드

- 전면 몰리 사용으로 넓어진 스펙트럼

- 여분 끈을 정리할 수 있도록 버클쪽에 고무밴드가 모두 있음 (이거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 큰 메인포켓에는 지퍼가 총4개가 있습니다. 슬링을 양어깨 다사용한다고 생각하면 한면당 2개씩인 구조 입니다.

단점

- 슬링의 교체로 인해 하부 슬링이 백 전체를 잡아주지 못하고 대각선으로 힘이없어 약간 빠른걸음 으로 걷다 보면 펄럭 거릴때가 있음

( 이걸 잡으려고 반대쪽 체결 클립이 있으나 물건을 빼고 넣음의 불편함으로 잘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 수납이 많이 되거나 부피가 꽉차는 물건을 넣었을때 백이 등을 감싸지 못하고, 등패드가 평평해짐으로써 사각형 패드 모서리 한쪽이 등을 찌릅니다. 

- 백을 꽉채우고 한쪽만 사용했을 경우 반대편 지퍼 한쪽이 약간씩 열리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 다를수 있습니다. 첫날 하드하게 꽉채워 다니니 열렸었고, 루즈하게 들고다닐때는 따로 열려있는 경험은 없었습니다.

 여기까지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단점 입니다.

낚시 태클로서 사용을 하였고 내부에 수납되는건

3020NDDM, 3020ND 두개가 메인 포켓에 들어가고 양끝단에 라운딩 지는곳이 남습니다. 이양 끝단에는 나머지 물병(생수500정도는충분히들어감) 을 넣는다던지 하시면 되옵고, 추가적으로 더 넣고 싶으시다면 같이나온 라피드 웨이스트백과 함께 사용하시면 조금 더 넉넉한 수납이 됩니다.

 라피드 웨이스트 백 사용시 약간 더 사진상보다 더 돌출 된다는점이 있고 수납력 자체는 큰 수납을 위한분이시라면 부족하지 않을 정도 입니다.

여기에 가지고가신 로드가 투태클이라면 원태클은 버클에 메달아 이동은 가능힙니다만. 가방을 전면으로 돌리실때 길이감이 넓어지니 초릿대 주의하셔야합니다. 혹 하드베이트 운용이리면 옷에바늘이 끼는 사고가 날수도있으니 조심하세요.

슬링의 클립변경이 가능하다는 장점은 단점이 될수 있으나 허리백으로도 클립변경으로 사용이 용이하고 (좀 웃긴모양새입니다.) 어깨에 늘어뜨려 사이드 백으로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별걸다해봤네요..) 

저도 여기서 궁금한게 생겼는데.. 끈만 따로 구매가 가능하면 백팩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보였습니다 아마 교체가능하게 해놓은 슬링탭덕분이겠지요..? 판매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조용히 요청드려 봅니다

 저는 추가로 라피드백을 사용하니 사이드로 본가방을 메고 간단한것을 웨이스트백을 힙색으로 변경하여 태클을 운용했습니다. 자세한건 라피드백 리뷰로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히 하루 외출 또는 여행시 간절기 의류, 책 등

수납의 휴대성, 멜빵이 어깨의 피로감을 해소 시켜주는거

같습니다.

배송은..원체 빠르시고요^^

일반 백팩이나 메신저 백은 써보았지만 슬링백은 처음입니다.

신제품의 향기가 넘치는 언박싱.

포장 봉투에도 있고 가방 내부에도 방습제가 있습니다.

사진으로 봤을때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로 수납해보면 용량이 제법 넉넉합니다.

위쪽만 열리는게 아니라 쫘-악 펼쳐지기 때문에 용량보다 약간 길거나 삐져나오는 물건도 담을 수 있어 보입니다.

가방 옆에 붙은 사이드 포켓은 좁기 때문에 두께 있는 물건을 넣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등에 닿는 후면은 감촉이 말랑말랑한 엠보싱 느낌... 어깨와 목에 닿는 끈도 동일하게 부드러운 소재라 편합니다.

가방 끈은 이렇게 후크 형태라서 꽉 누르고 앞의 핀을 당겨 내리면 탈착이 됩니다.

장점 - 좌, 우 스트랩을 바꿔서 착용 가능해서 편리함. 등이 폭신한 소재라 메고 다닐때 쾌적함.

제법 넉넉한 수납 공간. (우유 900ml 1팩, 500ml 캔 2개, 작은 비스킷 박스 정도가 들어가고도 좀 여유가 있습니다.)

단점 - 사이드 포켓이 생각보다 깊지가 않습니다. 측면에는 얇고 가벼운 물건 위주로 넣는게 좋을 듯...

총합 - 슬링백은 처음이지만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