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80/L  사이즈 딱입니다.

가벼운 소재에 고급스러운 소재감에 따뜻함까지 

간절기 착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일반 택티컬 자켓과 같은 깔끔한 라인과 전체적인 디자인이 좋습니다.

간절기로 딱 입니다. 적절한 두께감으로 사복처럼 입어도 무리없네요. 손목 시보리가 탄력이 없어 시계차면 시계는 소매 안에 있어요...

헬리콘 울프보다 디자인이 예뻐 평소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단종이라는 소식에 달려왔더니 

마지막 L 하나 XL하나 남았길래 XL 주문했다가 사이즈가 커 다시 L로 교환 그런데 국내에는 재고가 남았는지 금방 재입고가 ㅋㅋㅋ

미드레이어 혹은 단독으로 입기 좋습니다 

겉감이 얇아 아웃도어 활동을 하시면 조심해야할듯 합니다

프리마로프트에 혹해서 사게 됐습니다.

근데 막상 입고 보니 색감도 촉감도 너무 좋아 이것만 입게 되네요

지형상 북쪽이다 보니 3월 까지도 춥기도 하고

온도 변화가 심해 외출복으로 입을 수있는 옷으로 샀습니다.

가볍고, 폭신하고, 색상도 좋고  다 좋습니다.

너무 편해요

택도 안뜩고 아크틱 레벨7 안에 입었는데 좋네요

아크틱 안에 내피처럼 입어도 손상 없네요

사실 내내 2개를 껴 입고, 사무실 오면 하나씩 벗고 있습니다.

추위로 인해 감기도 자주 오고 하니 보온이 필수라서요

 편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어도 편하게 넣고 뺄 수 있고

자크가 적당한 위치에 달려 있어 물건이 밖으로 떨어지는 일도 

잘 없어서 좋았습니다.

목부위 카라는 살짝 있는 편이고 끝까지 올려도 턱에 닿지는 않는데

따뜻하고 보온도 잘 됩니다.

밑단은 엉덩이에 살짝 걸치거나 덮어주는 정도 입니다.

적당한듯하네요

어깨, 팔 부분이 약간 여유가 있으면서 끼지 않아 움직임이 아주 편합니다.

너무 두꺼워 쳐지지 않고 좋네요

뒤에서 보니 엉덩이를 살짝 덮었습니다.

아래쪽에서 바람이 들어 오지 않고 좋습니다.

너무 두껍지 않고 바람막이 보다는 볼륨감은 있는 편입니다.

외부온도가 너무 높지 않다면 땀이날 정도는 아니고

바깥 날시 영상이면 별로 춥지 않습니다.

영하로 내려가면 바람 불면 살짝 추운데, 활동하면 괜찮습니다.

영상 20도 가까이 되면 더워서 못 입긴 하겠으나

일교차 있는 날에는 살짝 걸치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 

전느 4월 초 까지는 입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캠핑가서 저녁에 불멍할때 입어도 될것 같네요

좋은 제품이라 길게 써봤습니다.

많이 도움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상의 105입는데, 조금 타이트하게 맞습니다. 원래 옷을 좀 오버핏하게 입는 편인데 조금 꽉맞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니트나 맨투맨 위에 입기이는 m사이즈가 좀 작을거같네요.

봄 가을 날씨조금씩 추워질때 반팔티 위에다가 걸치면 딱 좋을거 같네요.

176/75, L구매했습니다.

울프하운드 가격이 너무 사악해서 대체품으로 구매했습니다.

핏은 여유있게 맞습니다. 조금 핏하려면 m사이즈 추천합니다.

일단 가볍고 소재 느낌도 좋고 -5도 까지는 적당할 것 같습니다.

목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을-겨울에 입는 자켓은 편안한 착용감과 따뜻한 소재감을 중시하는 타입입니다.

특히 영하 십수도의 환경을 버티는 두툼한 패딩 자켓과는 달리 맨투맨이나 스웨터와 함께 가볍게 입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그에 맞는 제품들을 하나 구매하면 꽤 오래입습니다.

예전에 구매한 헬리콘 제품이 이제 꽤 노후도 되었고 번갈이 입을 필요도 있을 것 같아서 찾다가 구매한 제품이 바로 이 콘도르 님버스 프리마 로프트 자켓입니다.

일단 전체적인 디자인은 무난합니다.

일반 택티컬 자켓과 같은 깔끔한 라인을 갖추고 있고 전체적인 라인도 괜찮습니다.

외부에 패치패널 하나 없는 것이 단점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비슷한 제품을 오래 입어보니 그 부분이 노후화의 1등 공신이기 때문에 없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착용을 해보니 마음에 들었던 것은 바로 이 목부분입니다.

극세사 원단 같은 소재감으로 외피와 같은 원단으로 많이 제작되는 여타 제품과는 달리 꽤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활동성을 보장하고 따뜻한 느낌도 주니 추운날씨에 입으면 그 효과가 극대화 될 것 같습니다.

목 부분에는 콘도르 직조라벨이 추가되어 있어 보기 좋네요.

팔목 부분도 자켓의 선택에 있어 꽤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콘도르 님버스 자켓은 별도의 벨크로 조임 없이 탄성이 있는 밴드 타입으로 제작되어 착용이 편합니다.

흔히 사용되는 엘라스틱 타입이 아니라 내구성을 겸비한 원단을 적용하고 광택이 없는 표면 소재감이라 전체적인 구성에 있어서도 잘 어울리는 타입입니다.

새 제품이라 몇가지 행택도 눈길이 갑니다.

일단 프리마로프트 소재를 적용해 그리 두껍지 않은 자켓이지만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보통 이 자켓을 입을때가 실내 활동이나 가벼운 야외 활동 정도라 프리마로프트의 기능성이 꽤 기대가 됩니다.

YKK 지퍼로 적용되어 있어서 별도의 라벨이 함께 구성되어 있네요.

지퍼는 목부분의 끝단까지 잘 체결되는 타입입니다.

그리고 날개처럼 덮어서 목에서 걸리적거리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이 부분에 이런 처리가 없으면 아무래도 겨울에 차갑기도 하고 움직임이 많을때 턱에서 거슬리는데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더군요.

지퍼플러는 도트가 있어서 미끄러짐이 적고 CONDOR 로고를 양각으로 적용해 사용에 도움을 줍니다.

양쪽 측면에 적용된 소프트쉘 느낌의 원단은 신축성과 통기성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비슷한 제품군을 입었을때 살짝 더운 경우 통기가 좀 안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는데 콘도르 님버스 자켓은

좌우로 소프트쉘을 적용해서 이런 부분을 기능적으로 해소했네요.

디자인적으로도 파팅된 느낌이라 디테일해서 좋습니다.

좌우측 포켓 지퍼는 메인지퍼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퍼는 가슴쪽에도 하나 있습니다.

착용을 했을때 기준으로 왼쪽으로 지퍼가 구성되어 있고

목부분처럼 부드러운 소재가 덧대어 있어서 아이템들을 보관하거나 넣어두기 편리합니다.

소재감에 대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일단 가벼운 느낌이 바로 느껴집니다.

그러나 립스탑 직조 구조라 그렇게 불안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약간 까실하면서도 살짝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지만 이 역시 과하지 않아서 편안함을 줍니다.

이런 부분들이 착용시 왠지 오래 입은 듯 한 편안함과 부드러움을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발수 코팅이 되어 있다고 하니 살짝 비가 오거나 습한 날씨에서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부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외피와는 또 다른 나일론 소재감의 내피가 적용되어 있는데 이 소재감이 굉장히 실키한 느낌이어서 착용시 상당히 촉감이 좋더군요.

가벼운 소재감도 있지만 이런 부드러운 내피나 주요 부위에 적용된 따스한 원단들이 잘 결합되어 마음에 듭니다.

왼쪽에만 포켓이 있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착용했을때 오른쪽 위치에 안쪽으로도 별도의 포켓이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왼손 오른손 모두 편리한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좋을 것 같네요.

내피 안쪽에는 프리마로프트 라벨도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프리마로프트 원단에 대해 간략히 찾아보니 인공적으로 개발된 마이크로파이버 기반의 원단으로 가볍고 효과적인 보온성을 제공하며 내부에 공기를 포함하고 있어 열을 잡아주고 유지해주는 기능성을 갖춘 원단이라고 합니다.

눌리거나 압박을 받아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구조라 자켓에 효과적이고 습기 또한 효과적으로 배출해주는 원단입니다.

이런 특성은 완벽한 보온성을 기반으로 하는 패딩 자켓이 아닌 이런 일상 자켓에서 꽤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내부에서 보면 양쪽에는 이렇게 코드락이 적용되어 허리춤의 폭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M사이즈를 입지만 L로 주문하니 살짝 허리춤이 조금 큰 느낌이었는데 이 부분을 이용해 조절하니

한결 잘 맞는 타입이 되더라구요.

전체적인 착용감은 역시 예상대로 쾌적합니다.

팔을 걷어서 착용하기도 편하고 새제품이지만 부드러운 촉감과 경량화 덕분에 상당히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외부 소재감도 너무 부스럭거리지 않고 사르륵 쓸리는 느낌이라 활동간의 느낌도 괜찮구요.

앞으로 또 교복처럼 잘 입을 것 같네요.

저처럼 너무 두꺼운 패딩 싫어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