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이 만든 물건은 영혼이 깃드나 봄.

생전 본 가방 중에서 가장 좋고 만족도 150% !

가방이 너무 좋아서 섹시함.

돈 값 합니다.

정말정말정말 좋은 물건임.

백패킹 1회 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이 가방 후기가 우리나라엔 아예 존재하지 않더라고요. 많이 알아보고 샀는데

산행 거리는 약 6키로정도 됐구요, 오르막 30프로정도 되는 평탄한 곳이었습니다.

제 체력은 그냥 일반인 정도고.. 20대 중반입니다.

일단 가방 자체 무게가 상당합니다. 첫 패킹에는 무게중심을 잘 못 잡고 싸서 그런지 너무 힘들었습니다..

오르막 올라갈 때 헉헉거릴 정도..

근데 자고 일어나서 무거운 물건 중심으로 잘 쌌을 때는 그래도 할 만 합니다만,, 그래도 무겁습니다.

이걸로 백패킹 하실 분들은 경량화 많이 신경쓰셔야 합니다.

근데 별개로 가방 품질은 너무너무 만족입니다. 착 감기는 느낌도 그렇고, 버클, 수납체계 등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재질도 튼튼하고 가방이 일단 엄청 예뻐요 ㅋㅋㅋ 너무너무 예뻐서 차라리 경량화를 하면 했지 가방을 바꾸긴 싫을 정도입니다.

총평은 무겁긴 한데 좋다. 명품은 명품이다.

산행용은 아니고 서바이벌 장비운반용으로 구매했습니다.

서바이벌기어들이 부피들이 좀있다보니 생각보다 수납할곳이 많지않네요

전동건을 넣을수있는곳이 따로 존재하는것하나는 마음에 듭니다

m16a3같이 긴총도 충분히들어갑니다 덮개를덮어도 보여지는부분이있긴하지만요 

 전 산을 좋아하고 사냥을 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배낭을 사용해 보았고 불편했던 점 좋았던 점 등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사냥을 하면서 자연히 밀리터리 제품에도 많은 관심이 가졌었습니다. 그래서 의류도 여러벌 구매해 입어보고 나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넷피엑스는 자연히 알게 도었구요.

밀리터리 제품의 특징은 우선 꼽으라면 질기고 튼튼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드리고 여러가지

주머니들과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전 제일로 생각하는 건 디자인입니다. 우선 시중에 쉽게

찾아보기 힘든 디자인이며 개인적으로 멋지게 생각합니다. 요목조목 구석구석 쓰임새 있는 수납공간 등 참으로 맘에드는 시스템입니다.

우리가 산행을 할 때 입는 등산복은 가볍고 편안하고 거기에다가 기능성과 디자인이 중요시 되죠!

밀리터리 제품은 우선 무게도 중요하고 장비의 효율적인 쓰임세라고 봅니다.

에버레스탁 제품은 넷피엑스에서 첨 알게되었고, 취미가 콤파운드보우, 에어건을 좋아해서

마땅히 수납할수 있는 가방을 옛날부터 찾던 중 이 제품이 눈에 확 오더군요. 그러나 덥썩 살수도

없잖아요? 아주 꼼꼼하게 검토를 했습니다. 활을 넣고 다닐수가 있을 까? 물론 총은 당연히 넣을 수 있겠구나. 수납공간 활용은 어떻게 활용을 할까? 등산산행시 쓸수도 있어야 하고......

"에버레스탁 제품이 여러가지인데 어떤걸 구매해야 좋을까"  고민 무지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고민한게 G4오퍼레이터입니다.  이왕이면 슈팅매트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드디어 택배가 와서 기대만땅으로 개봉을 했습니다. 짜잔~ 우선 모양 생김새가 너무 멋지고 듬직해 보였습니다. 언른 꺼내보니 환상적입니다. 감탄사 절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박음질 상태, 원단, 자크등 꼼꼼이 봤습니다. 흠잡을때 없이 좋더군요. 주위에 친구 둘이 있었는데 역시 감탄을 하더군요.

사실 가격만 보면 적은건 아니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물건만 보면 싸도 많이 싸다고 할 정도로 좋습니다. 에버레스탁 창업주의 맘을 알것같았습니다. 돈보다 제품이 먼저라는 것을 요.

내부, 외부 수납공간도 너무좋고 개폐하기도 편하고 몸에 착 감싸게 셋팅도 쉽고 그리고 무지 튼튼하다는 거.......  저를 아주 쏙 에버레스탁 매니아로 만들어 버렸네요.

기막힌 베낭입니다. 강추강추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