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길도 세고 직접 사용해보니 적절한 화력에 만족합니다

또한 가벼우니 장거리여행가서 사용할수  있읏 것 같습니다

작년에 사용해보고 재구매했습니다. 한가지참고할점은 연소시에 냄새는좀 있습니다. 

음... 사용해본 소감은 냄새가좀 상당히 심했고, 화력이 기대에는 못미쳤습니다.

시간이좀 걸리긴하나 산에서 연기없이 따뜻하게 먹고 마실 수 있다는점만으로 나름 만족합니다. 

이번에 로스코 폴딩스토브와 함꼐 구입해봤는데, 딱 크기도 맞고 좋네요

화력도 생각한거보다 활활 잘 타오르고 , 정말 가격대비별 좋은 상품인것같습니다^

 일단 물건을 사면 사용을 해봐야겠죠?^^

1. 뚜껑은 상당히 견고하게 닫혀있습니다.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하세요^^

2. 안의 고체는 파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3. 안에서 밖으로 가스가 나오는건지는 모르겠는데 불은 굳이 파란색에 갔다가

    데서 붙히지 마세요. 손 데입니다.ㅎ$$ 뚜껑옆에서 불을 가져다가 데면 바로

    불이 붙습니다^^

4. 불이 붙어있는 중간에 통을 나를때는 주의하세요.

    깜짝놀랐습니다$$ㅎㅎ 뜨거워서 ㅋㅋ$$;

5. 불을 끌때는 없어보이게 꺼지라고 입김을 계속 불고 계시지 마시고 뚜껑을 닫아주세요^^$$

    입김으로 부니까 불안꺼집니다.ㅋ$$;

6. 여행가실때는 무겁게 가도 가볍게 와야한다는게 저만의 생각인데 음식하실때 써먹으면 유용

   할것 같아요^^무겁게 버너랑 가스같은거 챙겨갔다 오실필요없이^^

이상 상품 후기 였습니다.

사실때 참고하세요^^ 

고체연료입니다.  뚜껑을 까도 그닥 불쾌한 냄새는 나지 않고 불길도 안정적입니다.  화력은 그닥 세지 않으나 지긋이 오래 타는 특성이라 음식을 뎁혀먹거나 보온병의 식어버린 음료를 따뜻하게 뎁히는 용도로는 좋을듯합니다.

높이가 있어서 별도의 거치대가 필요하기에 저는 삼각대 하단고리에 반합을 걸어서 매달아서 쓰는데 아주 딱입니다. ^^;  (반합리뷰쪽에 사진참조)

일부러 불을 껐다가 다시 붙여봤는데, 처음처럼 잘 붙습니다. 뚜껑 꼭 닫아놓으면 별 이상없이 여러번 나누어서 쓸수 있습니다.

또한 반합안에 두개를 엇갈려서 집어넣으면 요술처럼 2개가 쏙들어갑니다.  신기. ㅋㅋ 숟가락도 넷피엑스에서 파는 독일제 숟가락인데 쏙 들어가요.

사진상의 종이박스에 들어있는것은 군용고체연료입니다. 저 안에 3개가 들어있어요.

사진 설명

1번사진: 제품 윗부분 입니다. 가운데 뚜껑을 열면 3번사진입니다.

2번사진: 제품을 옆으로 눕혀봤습니다.

3번사진: 뚜겅을 열어보니 푸른색에 알콜냄새가 납니다.

 고체연료가 왔습니다. 우선크기는 성인주먹정도 나가구요 무게는 왠만한 핸드폰 2개(롤리팝 등)무게정도(?) 나갑니다. 그다지 부담가는 무게 절대 아니구요. 근데 이게 휘발성이 있는 물질이다 보니 뚜껑이 아주 잘 닫혀있습니다. 사진옆에 칼 보이시죠? 이렇게 지렛대처럼 쓸수있는 도구(금속류로)있어야 열기에 편합니다.

 실제로 시도 해봤습니다. 야생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돌 등으로 냄비 받침대를 해 놓았구요(이게 작은 애다보니까 바람의 영향을 좀 받더라구요 그래서 바람막이는 만들어 주닌게 좋습니다) 뚜껑을 여신뒤 라이터로 붙이시면 됩니다.

※주의 ※

이게 휘발성 있는 친구다 보니까 뚜껑을 열어 놓으면은 눈에는 안보여도 계속 소진됩니다. 그말은 뭐냐.. 라이터로 불 붙일때 불이 한번에 팍 붙는다는 얘기죠.. 그때 손 데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 놀라지 마세요. 실은 별거 아니니까.. ㄱㅡ$$

글구 불 끄실때는 그냥 뚜껑 덮어주시면 됩니다. - 알콜램프 같이..)

 실제 사용 했습니다. 이게 처음에는 화력이 쎄요. 라면 2봉지 넣고 끓였는데 보통 가스버너랑 비교해도 시간도 별반 차이가 없어요. 화력 좋습니다. 근데 한번쓰면 화력이 5~10%씩 깍이는 느낌이 드네요...(이건좀 아쉬운 점...)

 마시멜로도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연료에 빵꾸 뚫으신거 보이시죠? 한번 불 붙이고 닫으면 두번째는 불 잘 안붙습니다. 그래서 나무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여러개 내주시고 해주셔야되요...

바람막이는 꼭 잊지마시구요...

p.s.제가 보니까 야생에서 이거 '3개 세트' 있으면 3일정도는 삼시세끼 따땃한 음식을 즐기고도 남

      는 용량(연료 1개는 뜯지도 않음)이더라구요.  (전반적인 연료량이나 화력면에서)

      아주 만족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