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철 방위사업청장은 지난 10월 2일 KTV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KF-21 보라매의 후속 개량 방향을 밝혔습니다.
이 청장에 따르면 전자전 능력과 AI 기반 유무인 복합 기능을 추가하면 현재 4.5세대인 KF-21을 5세대 전투기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
설계 단계부터 스텔스 기능 추가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기체 내부에 무장을 탑재하는 내부무장창 공간도 처음부터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KF-21 사업 예산은 3조 3000억 원으로 전체 방위력 개선 예산의 15%에 달합니다.
총사업비는 27조 원이며, 2024년부터 2028년까지 1차 40대, 2032년까지 2차 80대 등 공군에 총 120대를 전력화할 계획입니다.
양산 1호기는 지난 9월 22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 공장에서 인도·인수 서명을 마치고 경북 예천의 제16전투비행단으로 이동했습니다.
새 기체를 받은 부대는 1988년 창설돼 F-4E 팬텀을 운용하다 2012년 해체된 대대로, 지난 6월 1일 KF-21 부대로 다시 창설됐습니다.
공군은 내년 하반기 전력화 선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블록3 단계에서는 내부무장창에 더해 저피탐 형상과 스텔스 소재 적용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출처: 더위드카 / 기사명: "27조 들여 120대 띄운다"…우리 전투기, 5세대로 키운다는 계획에 '뿌듯' / 원문: https://car.withnews.kr/military/kf21-5th-gen-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