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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국방부, 北 극초음속 활공체 '실패' 주장 반박…"국산 내열소재로 그을음 없는 열방호 구현"

국방부는 16일 북한이 제기한 한국 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 시험발사 실패 의혹을 반박하였습니다.

북한 측은 공개 사진에서 비행체 표면에 그을음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극초음속 비행이 이뤄지지 않았을 가능성을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이번 HGV가 우수한 내열성을 갖춘 국산 내열소재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극초음속 환경에서도 그을음 없는 열방호 성능을 구현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그을음이 없다는 점 자체가 관련 기술 수준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추진체로 대기권 상층까지 상승한 뒤 분리되어 낮은 고도에서 불규칙한 궤적으로 비행하는 체계로, 빠른 속도와 예측하기 어려운 경로 때문에 기존 미사일 방어체계의 탐지와 요격을 어렵게 하는 전략무기로 평가됩니다.

북한은 한국이 시험발사 소식을 공개한 지 나흘 만인 지난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바 있습니다.

국방부는 향후 HGV의 무기화 과정에서 관련 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머니투데이, 북한 "한국, 극초음속 미사일 실패" vs 국방부 “신소재”

원문: https://www.mt.co.kr/politics/2026/10/16/2026101610531156773

선정 이유: 10월 16일 국방부 공식 반박으로 국내 전략무기 이슈의 최신 전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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