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이 미 해군의 차기 전략통신기 E-130J '피닉스 II'로 개조될 첫 번째 C-130J-30 슈퍼 허큘리스를 인도하였습니다.
인도는 지난 15일 조지아주 마리에타 시설에서 이뤄졌으며, 록히드마틴은 16일 이를 확인하였습니다.
기체는 이후 노스롭그루먼으로 이동해 전용 임무체계 통합 작업을 거치게 됩니다.
E-130J는 잠항 중인 탄도미사일 잠수함에 전략 지휘 메시지를 전달하는 TACAMO 임무를 노후화된 E-6B 머큐리로부터 승계할 예정입니다.
개조 과정에서는 초저주파(VLF) 통신장비와 견인식 안테나, 운용자 워크스테이션 등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미 해군은 2024년 12월 노스롭그루먼과 약 34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임무체계 개발·통합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첫 기체 인도는 생산 단계의 진전을 의미하지만, 실제 작전 투입까지는 개조와 비행시험, 인증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출처: Army Recognition, U.S. Navy Moves Closer to Deploying First E-130J Phoenix II Aircraft for Nuclear Submarine Communications
선정 이유: 10월 15일 첫 기체 인도가 확인된 미 해군 전략통신기 현대화의 구체적 진전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