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 제2기병연대가 독일 그라펜뵈어 훈련장에서 AZAK의 S26 무인 지상차량을 활용한 첫 현장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21일 실시된 소대 상황 훈련에서 제2기병연대 제2대대 병력은 참호를 확보한 뒤 모의 부상병을 S26에 실어 후방으로 후송하는 절차를 수행했습니다.
연대는 미 육군 글로벌 전술 엣지 획득국을 통해 총 26대 중 첫 3대를 인도받았으며, 미군 부대 가운데 이 차량을 대규모로 도입한 첫 사례로 알려졌습니다.
훈련 전날 밤에는 같은 차량으로 60mm 박격포 체계와 방갈로르 폭약 등 중장비를 싣고 거친 지형 8km를 1시간여 만에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토트(Stoat)로 불리는 운용 형태는 네 개의 S26 바퀴를 작은 프레임에 결합한 구조로, 각 바퀴 안에 모터와 배터리 등 구동 체계 전체가 들어 있습니다.
이 차량은 적재 중량 230kg 이상을 싣고 지형과 적재량에 따라 32~97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원격 조종과 자율 운행이 모두 가능합니다.
들것과 탄약, 박격포는 물론 드론을 탑재해 발사하는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업체는 설명했습니다.
남은 23대의 S26 스토트 차량도 연대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입니다.
출처: Defence Blog, "U.S. Army fields AZAK robotic wheel system in Germany", https://defence-blog.com/u-s-army-fields-azak-robotic-wheel-system-in-german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