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제가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은 ‘나는 솔로’ 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살던 남녀들이 각자 짝을 찾아 출연하는 방송인데요.
모든 인간 군상들이 모습을 다 볼 수 있다고나 할까요?
질투,배신,뒷담화,배려,설레임 등의 감정이 한데 버무려져 있는 프로그램이라
가만히 보다보면 내가 숨기고 싶은 부끄러운 내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아 저런 현명한 모습은 배우고 싶다.’라고 생각도 듭니다.
배우들이 아닌 실제 우리와 같이 함께 사회에서 생활하는 일반인들이라 재미가 두배에요.ㅎㅎ
근데 프로그램에서 인기가 많은 출연진이더라도 후에 나쁘게 재평가 되기도 하고
프로그램에서 욕먹다가 마지막 쯤 좋게 재평가 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서 겉으로 보기에 ‘와~ 저 사람 좋은 사람이네~’
‘와~ 저 사람 나쁜 사람이네~’라고 섣부른 판단보다는
시간이 흐르고 지난 뒤 진짜 본 모습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ㅎㅎ
재미로 보는 나는 솔로 프로그램이지만 이런저런 생각하기에도
아니 이런저런 생각안하고 집중하기에도 좋습니다.
안보신 분들이라면 한번 재미삼아 가볍게 보기에도 재밌습니다.ㅎㅎ
제 최애 기수는 28기 입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