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60년 케네디 대통령은 군사분쟁의 방침을 대규모 응징보복에서 유연한 대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냉전의 정점으로 달려가는 마당에 작은 분쟁에도 전력을 다해 쏟아부으면 필연적으로 WW3로 갈 확율이 컸으니까요.
따라서 소규모 전투에 긴급으로 투입할수있되, 고도로 훈련된 인원들이 필요했고 이는 기존 해군 UDT에서 인원, 조직을 개편한 정규 특수전부대 네이비 씰이 탄생하게 됩니다.
씰SEAL이란 SEa Air Land의 이니셜을 모아 육해공 어디든 투입가능한 부대라는 의미였지만 seal이란 단어가 물개를 의미하기 때문에 네이비씰의 이미지에는 물개가 따라붙게 되었습니다.

(아이언 로미오 UDT SEAL 카툰 패치 (레드))
더군다나 이전 UDT의 별칭은 프로그맨이었으니 수중생물 밈은 더욱 쉽게 붙었습니다.
그리고 1980년 이란대사관 인질구출 작전의 처참한 실패로 대테러 전문으로 구성된 네이비실 부대가 제6팀team six로 명명되었습니다.
그러나 부대내 불명예스런 일로 6팀은 해체되고 개발단(디벨롭먼트 그룹, 데브그루)이 창설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비공식으로는 6팀이라는 명칭이 사용되긴 하지만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