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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군수 업체가 위장무늬로 빡치는 이야기

미군 고유의 나토3색 위장무늬가 수명을 서서히 다하면서 새로운 위장무늬가 채용된 것은 바위색이라 불린 acu였습니다.

디지털 위장무늬가 대규모로 채용된 첫 사례였지만 어정쩡한 색상문제로 온갖 비난에 시달린 끝에 멀티캠 무늬에 그 자리를 내주게 됩니다.

 

빅토스 패트로럭스 팬츠 (멀티캠)

멀티캠 무늬

 

군수회사 크라이 프리시전이 2002년에 개발한 멀티캠 무늬는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군복무늬의 표준이 되다시피 했지만 늘 그렇듯 개발당사자는 많은 피해를 입은 상태입니다.

 

군수업체에 많은 로열티를 지불하기 아까웠던 미군은 OCP라는 누가봐도 멀티캠 짝퉁 자체 무늬를 만들어내서 크라이 프리시전과 법정분쟁까지 간 끝에 상당한 로열티 지불금액을 깍는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서 끝났으면 크라이 사의 눈물은 그쳤겠습니다만 끝이 아니었죠.

 

헬리콘텍스 BBC 폴딩 캡 (폴란드 우드랜드)

 

기존의 폴란드 우드랜드(그롬 무늬)를 사용하던 폴란드도 누가봐도 멀티캠 짝퉁인 수에즈 무늬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멀티캠 나온지 10년뒤에서야 “우리가 자체개발함ㅋㅋ”…

 

러시아 역시 2010년대 이후 특수부대인 스페츠나츠를 SSO로 서구식으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멀티캠 짝퉁 플로라 이끼 무늬를 채용하고 “우리가 만든거임ㅋㅋ"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물론 크라이 사는 지금도 기업가치가 1300억원에 달할 정도로 잘나가는 기업이지만 저작권이 철저히 지켜졌다면 그 가치는 몇배로 뛰었겠죠ㅋㅋ


전체 댓글 8개

띵빈
2025.12.30 13:06
뭐든 자기 권리는 자기가 챙겨야~~
마요르
2025.12.30 13:11
근데 현실적으로 일개기업이 국가기관이랑 싸우기 쉽지않죠. 러시아 같은 경우는 대놓고 자국기업 편들고요
슈퍼파워
2025.12.30 14:02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따라만들기 쉬운? 시장이고 무늬라는게 전부 제각각이라...
복수왕왕
2025.12.30 14:05
비싸서..... 미 육군이 짭퉁 제조를 ㅋㅋ 미육군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 했다고 주장 했죠..
위장 패턴 특허 보유 하기가 까다로워서...
영국이 mtp 패턴 하니... 프랑스 러시아도.. 멀티캠 나온지 15년이상 되었는데.. 슬슬 새로운 위장 무늬 나오겠죠..
통상 20년 주기로 바뀌니...
누구니
2025.12.30 15:48
멀티캠 처음봤을때의 멋짐은 지금도 멋진데
개발사의 애환이있군요
최무일
2025.12.30 16:00
멀티캠이 지구군 패턴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ㅎㅎ
뚝딱이
2025.12.30 16:51
크크 맞아영
스피드킹
2025.12.30 18:16
돌고도는 디자인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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