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불편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격을 당하신 분은 고인이 되셨다고 합니다…
마치 1930년대 보너스 아미 사건을 보는 것 같네요.
허버트 후버 정권 시절, 상이군인들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시위를
‘국가전복, 혼란을 야기하려는 외부세력에 호도된 폭도’로 규정하고
착검돌격 등 과격한 조치로 10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사건이 있었어요.
알고보니 정말 진짜 생활고에 시달리던 상이군인과 그 가족, 그들을 지지하던 사회운동가 등이어
무고한 사람들만 죽거나 다쳤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졸지에 당시 현장지휘관인 조지 패튼, 그 상관인 맥아더는 한동안 근신하다시피 하고
(그나마 2차세계대전이 터지며 ‘공격적인 지휘관’의 필요가 대두되며 돌아오긴 합니다)
★가장 중요!★
당대 대통령인 허버트 후버 및 공화당은 이후 루즈벨트와 민주당으로 교체되며 실각하게 됩니다.
이번 사건으로 지금 미국에도 위 사례와 비슷한 일이 벌어지려는 거 아닐까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