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계암리 학살로 나왔는데 실제는 제암리 학살사건이 모티브이지요.
3.1운동이 전국으로 퍼지고, 여기에 화성시(당시엔 수원시) 주민들이 조직적으로 가담하여 만세운동이 전개합니다.
4월 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시작되자 일제경찰이 시위대에 발포하여 사망자가 나오자 분노한 군중들이 해당 경찰을 살해하고 일본인 상점에 불을 놓는 등 격화됩니다
여기에 대한 보복으로 기독교, 천도교 신자 등 지역 독립운동 관련 민간인들을 모아놓고 교회에 가두고 불을 지르거나 총으로 쏴서 총 29명이 사망하게 됩니다.
이 사건은 외국인 교수 스콧필 선생이 해외에 보도하여 크게 알려지게 되었고 일제는 변명과 거짓진술에 상당한 공을 들여야 했습니다.


순국 유적비는 공원처럼 조성되어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광복직후부터도 조명되기 시작해서 46년, 59년에 각각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스콧필 선생의 업적.
그분께 실제로 석호필 이라는 이름을 선사하여 공을 기리고 있습니다.

과거 전소된 제암교회는 재건되었습니다.

살해당한 29인의 합동묘지

건너편에 화성독립기념관이 조성되어있습니다.
아이들과 보면 2시간 정도 너끈히 보낼수 있고 체험형 게임도 있으니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