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독면

한국은 언제든 화학전이나 핵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이스라엘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국가입니다. 또한 인구 밀도가 높아 산불이나 공공주택 화재 발생 시 방독면의 필요성이 매우 높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모든 가정에 방독면이 있는 것은 아니며, 있다고 하더라도 산업용 방독면으로 전쟁 대피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실전 경험 전무 또는 안전불감증이라고 하지만 할로윈 축제 기간에는 방독면을 착용하는 것이 인싸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2. CS 최루캡슐

감각을 예민하게 유지하려면 위에서 구입한 방독면으로 실전 훈련을 가끔씩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군의 방독면 훈련은 주한미군 내 다양한 훈련 시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 등에서는 야외 훈련, 가스실 훈련 등 다양한 방식으로 방독면 착용 및 정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군 훈련에 참여한 한국군 장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제 탄저균을 사용하여 매우 엄격하게 훈련한다고 합니다.
3. 방탄 플레이트

고대 로마 군대에서 방패를 버린 병사는 칼을 버린 병사보다 더 가혹한 처벌을 받았는데, 창과 방패 싸움과 마찬가지로 방패 제작 기술은 군사 기밀이었기 때문에 적군이 이를 모방하여 약탈한 방패로 로마군의 약점을 공격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오늘날 미군이 전투에서 사용하는 방탄판은 총기보다 더 엄격한 규제를 받고 있으며, 민간인에게 판매할 수 없습니다. 방탄복이 강철이나 시멘트로 만들어진 경우 총알에 맞으면 최소 6주 동안 입원해야 하므로 방탄복이 얼마나 멋진지보다 실전 체험을 통해 방탄복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읽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