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제가 회사에 제비집을 지었다는 글을 쓴적이 있습니다.
지금 현재도 제비들은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비가 알을 낳았습니다.ㅎㅎㅎ
왠지 느낌이 딱 들더라고요.
물론 이러면 안되지만, 최소한 피해가 가지않게 찰나의 순간에 거울을 비춰서 재빨리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이때는 어미제비가 없을때였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너무나 신기하고 놀라웠습니다.
분명 저 알에서 건강한 제비들이 나올것입니다.
무조건 그래야되고요!!!

우와!! 금세 제비새끼들이 보였습니다.
너무나 감격스럽고 경이로웠습니다.
저희는 좀 더 조심하고, 소리도 크게 내지않고 최대한 잘 자라게 나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먹이를 잡아다 열심히 나르는 제비도 대견하고 건강히 자라는 새끼제비도 대견하였습니다.
아프지않고 모두가 잘자라서 날개짓을 하며 돌아가는 그날까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