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학교(초등학교) 시절 쉬는 시간마다 교실 뒤에서 친구들이랑 프로레슬링 놀이하던 기억…
그때는 WWF 전성기라서, 누가 더 센지 하루 종일 싸우고 토론했죠.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혹시 그 시절 함께했던 분들 계신가요?

• 헐크 호건
완전 파워의 상징!
노란 민소매 찢고 “와일드!” 외치면 바로 반칙 없는 힘 대 힘 싸움 시작!

• 워리어?
전 솔직히 워리어 쪽이었어요 ㅋㅋ
등장만 해도 에너지 만렙, 줄 잡아 당기면서 환호 받고!
진짜 아이들 사이에선 워리어가 최고 인기였던 듯.
그리고 가물가물 하지만 떠오르는 추억의 멤버들…
• 사신 느낌 제대로였던 언더테이커,
• 기술 맛집이었던 락커스 형제까지…
그 시절 좋아하던 선수들 생각나네요.


▶ 여러분의 원픽은?
헐크 호건 vs 워리어 VS 기타
투표 ㄱ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