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첫째 뚱띠고양이를 자랑합니다.
푸짐한 궁디와 통통한 볼살이 매력입니다.
스트릿 출신이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착하고 애교많은
집냥이가 되었어요ㅎㅎ
데려오기 전 마음 열기까지 1년 반 걸렸던 것 같아요ㅎㅎ
조그만 생명이 나만을 의지하고 나를 사랑해주니
행복합니다.ㅎㅎ이 아이의 이름은 복이 가득해라는 뜻으로
다복입니다.ㅎㅎㅎ제가 박다복~하고 부르면 짝꿍이
‘왜 정다복이 아니야?’라고 하는데 제가 데려왔으니
제 지분 100프로져ㅎㅎ다들 반려동물 있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