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은 안춥다고 하더니 몰려온 한파에 떨더라구요
옷을 입으래도 안입고 결국에는 춥다고 벌벌떨고
무슨 심리인지! 당췌!
암튼 작년에 사준 로카플리스만 입고 있어서
플리스 사준다고 골라보랬더니 511을 골랐네요!
보는 눈은 있어서!
사준다고 했으니 사줘야죠!
사놓고 보니 탐나네요
맘에 들어 하는 아들 녀석 이거 입고 러닝을 하겠답니다
아고 이게 얼만데
암튼 입어보고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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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으래도 안입고 결국에는 춥다고 벌벌떨고
무슨 심리인지! 당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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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스 사준다고 골라보랬더니 511을 골랐네요!
보는 눈은 있어서!
사준다고 했으니 사줘야죠!
사놓고 보니 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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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 이게 얼만데
암튼 입어보고 후기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