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이곳은 아이옷을 보관하는 4단짜리 수납장이 있었습니다.
(비포는 없습니다..너무 지저분해서..)
이곳만 본다면 뭐별거아니네~ 하실텐데..
네 사실 조립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챗번째 조립 1시간30분? 이건 혹시나 틀리면 어쩌나 설명서 잘 봐가며 만들어 오래걸리고…
두번째엔 30분도 안걸린듯 합니다 (체감상)
이 자리에 있던 옷 수납장 다른곳에 옮길 자리 만들고 거기 정리하고
정리하다 나온 짐 버릴거 버리고..
여기 정리하고…
또 짐 이쪽으로 옮겨 비워진곳에
(인터넷으로 사버림…) 수납장 새로산거 또 정리…
주말을 다썻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장난감들로 차있지만..몇년후에 장난감 정리하면
책꽂이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옷방 정리하다가..옷 꽉꽉차있는 장을 그냥 힘으로 들었더니..
삐끗했는지 나머지 시간엔 누워만있었네요 하..ㅋ
무릎도 살살 안좋아지던데..
다들 허리 무릎 조심하시길….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