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그룹이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한진그룹 계열사 5개 항공 전체에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도입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첫 사례라 사실상
초고속 기내 와이파이 시대 개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2026년 하반기부터 장거리 노선 기종에 우선 적용되고,
2027년 말까지 전 기단으로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타링크는 저궤도 위성 기반이라 속도가 빠르고 지연도 낮아서
기내에서도 스트리밍이나 영상통화까지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꽤 반가운 변화가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장거리 비행도 조금은 편해지려나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