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블프 세일 때 3개씩 구매를 했습니다 ㅎㅎㅎ
글로우 마커는 전부터 노리고 있었고… 글로우 코드 비드는 쓸 만 하겠다는 생각에 샀습니다

덕분에 몇 년 동안 해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던 지퍼풀 교체 작업을 시작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메인 지퍼풀은 예전에 가방 만드는 회사 유행하던 비대칭 사이즈로 작업을 해줬습니다.
(이거 생각보다 열고 닫을 때 편합니다 장갑 낀 상태에서도 편합니다)
슬립노트, 스네이크노트 두가지로 작업해서 마무리 했는데…
전에는 슬립노트에서 다이아몬드 노트로 마무리 했는데
다이아몬드 노트가 기억이 안나요 ㅠㅠ
그리고 다이아몬드 노트 간격을 맞추기 힘들다는 이유로 기억하는 두 가지 매듭으로 했는데
게을러서 미루기만 하던 작업을 마무리 해서 기분 좋고 열고 닫을 때 마다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지퍼풀 파라코드로 작업하신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