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지하철 1~8호선 노조가 1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11일 막판 교섭에서 합의가 결렬될 경우
지하철.시내버스.마을버스.9호선까지 연쇄 파업이 겹치며 연말 '최악의 교통 대란'이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노조는 구조조정 중단, 안전 인력 충원,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파업 준비를 마쳤고, 사측은 인건비 부족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어 갈등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지하철 이용하시는 분들은 미리 알고
일찍 나올 준비들 하세요 !!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정보 공유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