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전 LG전자가 한정판으로 부착했던 '휘센'
에어컨의 로고가 순금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감정가만 71만 3000원. 정말 말 그대로 집에 순금이 붙어 있었던 상황이었죠.
최근 유튜브채널 '링링언니' 영상에서는 한 고객이 오래된 휘센 에어컨에서 로고를 떼어 금 감정을 의뢰하는 모습이 등장했는데요. 분석 결과, 18K가 아니라 순도 99.9%의 순금으로 판정됐고, 무게는 한 돈보다 가벼웠지만 감정가는 70만 원을 훌쩍 넘어셨습니다.
LG전자는 2005년 에어컨 5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념해 선착순 1만 명에게 순금 로고가 새겨진 에어컨 제품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당시 광고에서도 "진짜 금"이라고 강조했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 출처 링링언니, 위키트리
와우….저런 이벤트를 했었군요 ㅠㅠ
다들 집에 있는 에어컨 살펴봐주세요 ㅋㅋㅋ
한번 더 해줬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