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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잡담]  묘하게 슬픈 조카가 그려준 그림

퇴근하고 오늘 딸아이와 조카카 있더라구요??

 

이모!!! 내가 이모 그렸떠!!!!

 

오 진짜?? 감동❤️

 

근데… 받아보니 코가 묘하게… 마음이 아픈…

 

왜 코가 이상하다..

 

 

 

 


전체 댓글 28개

마요르
2025.12.17 23:17
....어?..
뚝딱이
2025.12.18 08:38
그니까요 어..?
에펄
2025.12.17 23:18
하~ 이거 머라 댓글을 달아야 할지..
뚝딱이
2025.12.18 08:40
평소에 제 이미지가…
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귀여워요ㅠㅠ
아기라 그냥 디테일하게 못 그린 거 아닐까요?;;
뚝딱이
2025.12.18 08:41
그리고 웃고 있더라구요..ㅋㅋㅋ
에펄
2025.12.18 09:51
뚝딱이
웃는 조카 얼굴이 머리에 그려집니다. 귀욤귀욤.
양파링
2025.12.17 23:23
코가...
뚝딱이
2025.12.18 08:42
코가 영 … 마음이 …
스피드킹
2025.12.17 23:30
코를 (00)이렇게 그리네요??
뚝딱이
2025.12.18 08:42
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 코는 이렇치 않더라구요? ㅎㅎ
뚝딱이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
복수왕왕
2025.12.17 23:40
아기들 코 그리면 돼지코.... 저도 돼지코로 그렸던 기억이.. 꼬리는 없잖아요.. ㅋㅋ
양파링
2025.12.17 23:41
"꼬리는 없잖아요" 멘트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복수왕왕
2025.12.18 00:18
양파링
^_______^ V
관문동어촌계
2025.12.18 00:22
ㅋㅋㅋ 저도 어렸을 때 돼지코에 스파이크 머리로 그렸던 기억이...
뚝딱이
2025.12.18 08:42
ㅋㅋㅋㅋㅋㅋ 휴우?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꼬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옹야옹
2025.12.17 23:50
ㅋㅋㅋㅋㅋ어쨌든 코 라는 신체부위를 제자리에 그렸네요 ^^ 인지능력 문제없이 잘 성장하고 있네요
뚝딱이
2025.12.18 08:42
긍정적!! ㅎㅎ 감사합니당
띵빈
2025.12.18 01:23
피카소 그림체를 공부했나봐요 ㅎ
뚝딱이
2025.12.18 08:44
오~~~ 화가로
옥지얌
2025.12.18 08:24
어...?
뚝딱이
2025.12.18 08:44
오…?
최무일
2025.12.18 08:28
ㅋㅋㅋ조카분 덕분에 아침부터
시~원하게 웃고 시작합니다^^
뚝딱이
2025.12.18 08:45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
슈퍼파워
2025.12.19 11:09
하핫...웃어넘겨 주시져 ! ㅎㅎㅎ
느린겨울
2025.12.19 21:16
이제 뷰티풀해지시기만 하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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