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밤새 너무나 짧고도 강렬한 일이 벌어져서 어제 뉴스 보고서야 알았네요.
미국이 작정하고 인근 약소국가의 국가원수를 잡아다 압송하는 일이 벌어지다니…
안그래도 트럼프급 전투함을 생산하겠다 하면서 태평양 너머 중국에 위압감을 주더니
이젠 주변국에 직접 무력을 투사하며 강렬한 참수작전으로 쇼맨쉽까지 벌일 줄은.
19세기말, 20세기초 드레드노트, 워싱턴 해군조약 등으로 인상깊었던 전함 군비경쟁 + 60~80년대 냉전이 콜라보된 것만 같습니다.
앞으로 우리 한반도는… 무사할까요 ㅠㅠ
저 혼자 심각한 개인적 잡생각
(반박시 여러분 말씀이 맞습니다)
전쟁이나 도발도 많은데다가, 이제는 미디어와 통신의 발전으로 국제사회에서 “명분”이 뭐냐에 따라 선역, 악역이 찍혀버리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문화강국이 되면서 긍정적 이미지를 쌓아 온 우리나라가 악당처럼 보이지 않게 잘만 운영한다면 선공을 받을지언정 세상이 손절할 수준의 못된 불량국가로 비춰질 일은 없어 보입니다만
한편으로는 세계적 불량국가인 북한 또는 극우화+갈라파고스화된 일본이 이 틈을 타서 돌연 엉뚱한 도발을 벌이는 건 아닌지 싶습니다.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어디 가서 말해보긴 참 무거운 주제인데 그나마 여긴 밀리터리나 국제정세, 전쟁사 관련 전문가들이 포진해계신 것 같아 한번 조심히 여쭈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