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이 없습니다.
알림
카테고리
마이페이지
장바구니
최근본상품
유동인구 큰 역할 했는데… CGV 연수역점 폐점에 상권 술렁
"영화관이 한때는 인근 상점과 식당에 방문객을 유도하는 역할을 했는데 폐점한다니 너무 아쉽죠. 영화관뿐만 아니라 오락시설도 많은데 이제 젊은 사람들은 잘 안 와요."지난 14일 오후 7시께 인천시 연수구 CGV 연수역점. 극장 안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폐업을 알리는 안내판이 눈에 띄었다. 영화관 로비는 금요일임에도 다소 한산한 모습이었다. 썰렁한 정적 속 극장 안에 작게 있는 오락시설의 음악 소리만 맴돌았다.인근 상인 이모(56)씨는 "한때는 영화관이나 오락시설이 밀집해 있어 찾는 사람이 많았는데 코로나 이후로 계속 줄어들었다"며
이러다가 영화관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주변 상인들도 유동인구 감소에 타격이 크겠지요…
세상이 편해진다고 무조건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근데 막상 저도 영화관 잘 안 가서… 같이 갈 사람이 없었어서…. 흑흑…..
전체 댓글 5개
야옹야옹
1 0
카보닉스
최무일
느린겨울
F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