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에.. 금연하겠다 말씀을 드렸었는데..
다음날 마지막 한 개비 꼬슬리고서.. 완전 금연에 돌입..
다행히 아직까지 잘 헤쳐나가고 있네요. 열이틀째 지나갑니다.
경험에 비추어보면.. 조금 이른 판단이지만.. 성공할 것 같네요~ ㅋㅋ
방심 안합니다. 담배 끊는다는 거.. 이게.. 사실 이제 계속 참는 거지.. 끊는 게 아니거든요.
가족한테는 어제 말했는데.. 좋아하네요. 미안하게시리..
이제 담배값 아껴서.. 관심상품에 담아둔 것들 지르렵니다. 일단 레더맨?! ㅋㅋ
DeltaD님! 식빵님! 노가다님! 복수왕왕님! 그리고 응원해주신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