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 근덕에 위치한 대진항 그옆 작은 포구는
산과 어울려저 휴식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물이 맑고 바닷물인데 차다못해 20분지나면 몸이 떨려올정도의 시원함과 차가움~
텐트치기는 콘크리트바닥이라 어렵지만 기존에 타프를 친
흔적이있어서 묶어서 가능
어떤 분은 문어랑 우럭 같은 것도 잡으시던데 대단~~
저희는 그냥 라면으로 요기하고
강아지도 구명조끼 입고 수영하는거랑 낚시 구경하고 ㅎㅎ

초입에 덕산바다횟집은 물회가 맛집입니다
갓 잡은 신선한 회로 초고추장에 비벼먹고 직접 담근
동치미에 소면 말아 먹고 물회 먹고 밥까지~~


저녁에는 삼척해변을 가다보면 삼척집에서 생선찜으로 저녁식사까지~

대진항은 주차하기편하고 찾아가는 동안 산과 밭을 보며
시골 정취도 느끼고 ㅎㅎ 근처에 내풍계곡도 있고 산도 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