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 대통령 당선 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의 복귀 이전이 확정되며 청와대 관람이 지난 6~7월달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청와대 마지막 관람이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광복절 같은 의미 있는 날에 오면 좋겠지만 복귀 이전이 되며 그 두달 전인 6월 15일에 관람을 하였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예전부터 청와대를 한번 가보고 싶었기도 했고, 이제부터는 청와대가 본래의 제 기능을 하게 된다니 감회가 새로워 방문해보았습니다.
완전 개방 3년, 관리 문제 등을 놓고 논란도 계속됐던 청와대는 이제 다시 대통령의 공간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정치권에선 이르면 취임 100일 이내에 청와대 시대가 열릴 수 있단 정도의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