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전 지인에게 선물 받은 캠핑용 도끼입니다.
원래 이런 스타일의 도끼는 그닥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만듦새나 실제 무게를 보고 점점 마음에 들었습니다

헤드 디자인이 참 마음에 듭니다

뒷부분은 팩박을 때 망치로 쓸 수 있구요.

손잡이 내부는 비상용 파라코드와 미니 빅라이터를
수납할 수 있는 딱 맞는 공간이 있네요.

벨크로로 단단히 고정할 수 있는 탄탄한 재질의
쉬스도 마음에 듭니다. 이미 사용 중인 도끼가
있기도하고 쓰기 아까워서 일단은 잘 보관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