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듀라500D 원단(검은색 구입완료)
2.5cm웨빙 (두께 1.5mm-알리 주문)
버클(주문 완료)을 차근 차근 수집.
천천히 재봉을 풀고(할줄 모름..)
한땀 한땀 본디드나일론을 조져서(끊어서)
분해하고….
슬링백 끈을 분리하고 웨빙에 버클 걸어서 고리를 달고….
슬링백 끈에도 고리자리를 만들고….
번갈아 가면서 백팩-슬링백 오갈 생각입니다..
망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타이푼백팩(카키)도 있고, 슈퍼팔콘, 팔콘2도 있으니 뭐하나 망해도….?
단지 슬링백의 그대로에서 백팩으로 바꾼 저만의 유니크한 타이푼이 가지고 싶었을 뿐입니다…
1년안에 완성 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