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 이야기를 했어서.. 마저 챠지도 끄적거려볼까 합니다.
레더맨 멀티툴..
‘좋은 건 알겠어. 갖고 싶다고.. 근데.. 너무 비싸..’ 하며..
애써 안쳐다본 그 레더맨 입니다.
비싸다는 건.. 금액 자체가 제겐 크다는 뜻이구요.
(가치라는 건 상대적인 거라.. 모르는 사람에겐 10원도 비쌀테고.. 아는 사람한테는 가격의 합리성 또는 가성비가 보이겠죠)
올해 6월 어느날 또 훅~ 왔네요..
에라 모르겠다.. 확 지른 챠지 플러스 TTI입니다.
아크가 땡기긴 했으나.. 아크의 가격이 저를 차분하게.. ㅋㅋ

레더맨¹ 정말 잘 만들었어요.. 레알 인정! b
그리고 예쁩니다.
근데 레더맨²은 챠지를 왜 단종시겼을까요? 미국 공홈엔 이미 없음..
(1 : 레더맨이 레더맨을, 2 : 회사(사람))
그리고 지난주.. 라쳇 드라이버랑 라쳇렌치 글 올렸었는데..
라쳇 드라이버 질렀습니다. 이곳은 계속 품절이라.. 다른 곳에서..
박스샷 앞, 뒤.. (Made In Taiwan)

알맹이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음각으로 새겨진 레더맨 글자가 매력적이에요.
공홈 후기에 플라스틱 부분이 깨진 후기내용이 있네요.. 주의~
투샷(?)

합체샷~

확실히 라쳇 드라이버는 연장효과가 있기 때문에..
연장된 길이만큼 손목 회전에 따른 간섭(영향)이 적을 것 같아요. (아직 사용전..)
챠지만 있는 경우 작업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돌리면서 자꾸 삑사리가 나.. 힘들어요.
그리고 작업효율이 익스탠더와는 비교불가일 것이고요. 나사홈에 넣다 뺐다 하거나 고쳐잡지 않아도 되니까요..
결론! 지금의 제겐 합리적인 레더맨이에요.
Winter is coming..
넷피엑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