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십수 년 전 사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두 녀석입니다.
볼때마다 걍 기특하기에 올려봅니다.
캠핑이라기엔 한참 부족하기에, 거의 소풍가서 불멍하는 정도이긴하지만 말이죠.
페트롤 레디백이던가요? 당시엔 5~6만(?) 얼마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모기약이랑 쿠킹 포일에 자리를 내줬다지만,
첫 시작때는 저기에 부탄가스 두발을 꽂고다녔드랬죠.
거버 심볼도 어느새 바뀌었고요.
세월이 바뀌는 듯 멈춘 듯.

십수 년 전 사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는 두 녀석입니다.
볼때마다 걍 기특하기에 올려봅니다.
캠핑이라기엔 한참 부족하기에, 거의 소풍가서 불멍하는 정도이긴하지만 말이죠.
페트롤 레디백이던가요? 당시엔 5~6만(?) 얼마였던거 같은데..
지금은 모기약이랑 쿠킹 포일에 자리를 내줬다지만,
첫 시작때는 저기에 부탄가스 두발을 꽂고다녔드랬죠.
거버 심볼도 어느새 바뀌었고요.
세월이 바뀌는 듯 멈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