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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  스파르탄 헬멧 이야기

고대 그리스 시대, 트로이 전쟁으로 유명한 미케네 문명은 빠르게 붕괴했고 그 자리를 북쪽에서 남하한 도리스인들이 메웠습니다.

폐허가 된 스파르타도 이때 재건되었고 훗날 이들은 엄격한 병영사회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이 시기 군인들은 정규 국민으로 규정된 남자들로 이루어졌는데 그런 이유로 자신들의 땅을 지키려는 전투에서는 높은 전투력을 발휘했습니다. 이들은 청동 투구와 장창, 방패, 갑옷으로 무장했고 이는 호플리테스로 불리며 로마군대 출현 이전까지 지중해 문명세계의 표준 무장이 되었습니다

손기정 옹께서 수여받은 코린토스식 그리스 진품 투구도 이러한 양식을 잘 보여줍니다.

 

이런 간지흐르는 그리스인들의 기상을 이어받아 5.11에서는 패치를 출시합니다(5.11 택티컬 스파르탄 코인 레더 패치)

실제로는 영화300의 영향이 컸겠지요ㅎㅎ


전체 댓글 18개

에펄
2025.12.01 06:23
요곤 볼때마다 장바구니로 가긴하는데, 막상 구매순위에는 뒷전이죠.
마요르
2025.12.01 07:26
원래 패치류가 다 그렇죠ㅋㅋ
슈퍼파워
2025.12.01 07:32
예전에 잠깐 롤 햇었는데..
판테온이 떠오르네요 ㅎ
감자관
2025.12.01 09:00
저두 ㅋㅋㅋ
슈퍼파워
2025.12.01 22:20
감자관
ㅋㅋㅋㅋ
마요르
2025.12.01 09:20
롤알못은 웁니다ㅜ
헬린옼스
2025.12.01 09:02
스파르탄! 왓 이즈 유어 프로페션!!
마요르
2025.12.01 09:21
아우! 아우!
누구니
2025.12.01 11:15
아우!아우!
양파링
2025.12.01 09:53
스파르탄 하면 말씀하신 것처럼 영화 300이 떠오르긴 하네요. 근육질 형아들과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
마요르
2025.12.01 10:07
원래 스파르타 이미지가 서구권에서는 안좋았는데 그 영화가 이미지 세탁을 완벽히 했죠ㅋㅋ
누구니
2025.12.01 11:16
나는 관대하다~~
마요르
2025.12.01 11:51
누구니
GOD KING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옥지얌
2025.12.01 13:05
오 몰랐네요...
마요르
2025.12.01 14:13
ㅎㅎ계속 써나갈 생각입니다
스피드킹
2025.12.01 13:23
전형적인 투구의 모습이네요
마요르
2025.12.01 14:15
네 지중해 고대 초창기의 전형적 모습입니다. 하지만 너무 무겁고 귀까지 가려서 소리가 안들린다는 문제 때문에 뒤로 갈수록 귀가 드러나는 투구로 변해갑니다
5.11은 패치도 잘만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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