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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갤러리

[패치]  수류탄 이야기

1차대전 당시 참호전이 모든 진영에 퍼지고 대소규모의 돌격과 접전이 반복되자 전선의 병사들은 소총보다 효율적인 이동식 병기를 고민하게 됩니다. 기관총이나 화포는 너무 커서 이동이 어려웠으니까요.

특히 참호파는 기술이 발전되면서 상대방 참호에 침입하더라도 거짓 통로, 저항거점을 적 참호안에서 만나면 침입하는 쪽이 몰살당할 위험이 있었기에 소지 간편한 이동식 고효율 무기는 필수였습니다.

그래서 깡통에 화약을 채우고 심지에 불을 붙여 던지는 방식이 쓰였다가 효율성이 입증되자 정식 병기로 채용됩니다. 초기엔 여러가지 점화방식이 쓰였다가 가장 안정적인 지연신관(핀 뽑으면 일정시간 후 터짐)의 방식으로 안착됩니다.

(쿠닌 M26 수류탄 멀티카모 야광 패치 와펜 키링)

 

패치와 같이 구형 수류탄은 화약폭발+수류탄 탄체 파편효과를 위해 홈이 파여진 형태였지만

 

현용 수류탄은 내부에 살상용 쇠구슬이 빼곡해서 더이상 표면의 홈은 필요없게 되었습니다ㅎㅎ


전체 댓글 14개

낭낭바리
2025.12.08 11:08
파인애플 수류탄이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오호...
누구니
2025.12.08 11:23
쥐불놀이 같다는 ㅎㅎ
마요르
2025.12.08 11:24
맞습니다ㅎㅎ 그런데 f1수류탄을 처음 만든 프랑스보다 개량형을 만든 소련제 Ф1(f1)가 더 파편효과가 좋았다는 후일담도 있습니다. 소련에서도 사랑받는 아이템으로 파인애플 대신 레몬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누구니
2025.12.08 11:23
저런게 내 옆에서 터진다면 ㅎㄷㄷ
복수왕왕
2025.12.08 11:40
솔방울 수류탄... 최고 존엄ㅋㅋㅋ
요르님의 패치이야기는 언제나 꿀잼쓰 ㅎㅎㅎ
마요르
2025.12.08 14:28
감사감사합니다ㅎㅎ
깜장베레
2025.12.08 15:19
무섭다!!
스피드킹
2025.12.08 17:30
요즘도 수류탄하면 이런 디자인이 떠오르네요
양파링
2025.12.08 20:59
수류탄 훈련병때였나.. 한번 던졌던 기억이 납니다 물속이지만 쾅!!
뚝딱이
2025.12.08 23:53
읔 환공포증 눈가려!!
슈퍼파워
2025.12.09 06:50
보기만해도..ㄷㄷ 저걸 어떻게 막을수있을까 생각이드네요
느린겨울
2025.12.09 08:35
전쟁은 이렇게 영화나 드라마, 책으로만 봤음 좋겠어요..
옥지얌
2025.12.09 23:43
어우 징그..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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