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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갤러리

[패치]  바이킹 이야기

바이킹은 8세기~11세기 기간동안 유럽, 북아프리카, 북미대륙을 누빈 북유럽인들을 총칭하는 말입니다.

이들은 척박히고 추운 본토에서 벗어나 먹고살 길이 필요했고, 장남 상속제라 차남 이하 남자들은 스스로 출셋길을 만들기 위해 원정을 해야만 했으며, 특히 로마제국이 쇠망하며 그들을 저지할 강력한 국가가 사라졌기에 다양한 원정(및 약탈)을 벌입니다.

따라서 이들은 용맹한 전사가 반드시 되어야했고 신화속 발키리, 비프로스트, 발할라, 라그나로크 등을 통해 용맹한 전사가 누리는 사후의 특권을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그들의 본토가 많은 해안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따라서 주로 배를 타고 이동했으나 필요시엔 배를 끌고 육지를 넘어가는 놀라운 체력과 대범함을 보였습니다.

이들에게 시달린 많은 지역사람들은 이들을 다양한 명칭으로 불렀는데 딘, 노르드, 노르만, 루스 등이 그것 입니다.

이런 명칭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러시아, 우크라이나(과거이름이 키에프 루스), 노르망디 등 으로 남아 그곳이 그들의 본토거나 거주지였음을 알려줍니다.

바이킹이란 단어는 그들의 마을단위 거주지 비크vik(작은 항구, 만)에서 유래했고 지금도 북유럽에는 나르비크, 레이캬비크 등 지명에서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이들은 보통 약탈자의 대명사로 통하고, 실제로도 그랬습니다. 10세기 무렵 유럽의 최대 노예상인 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북유럽 각지를 개간한 농민이기도 했고 유럽각지를 통했던 상인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일부는 동로마제국에서 정치색이 없는 용감한 무리로 통해 황제의 친위대(바랑기안 근위대)가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합니다.

특히 놀라운 흔적은 북미대륙에 처음 발을 딛은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포도밭을 키웠다는 기록을 남겼고 그 기록을 근거로 캐나다 뉴펀들랜드에서 그들의 거주 흔적이 실제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지 정주민들과의 충돌로 거주지가 오래 유지되지는 못했습니다.

이들은 10세기 무렵엔 최대판도를 자랑하며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영국남부를 포함한 스칸디비아제국이 성립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군벌집단이라는 특성상 오래 유지되지는 못했습니다.

밀스펙 몽키 바이킹 헤드 1 (멀티캠)

 

5.11 택티컬 바이킹 패치 (패티그)

 

5.11 택티컬 스크리밍 바이킹 패치 (그레이)

 

재밌는건 바이킹은 뿔투구를 쓴적이 없습니다. 유물 발굴 초기의 오류와 이를 차용한 미디어의 오류입니다. 고구려와 마찬가지로 잘못 전파된 인식이죠ㅋㅋ


전체 댓글 30개

헬린옼스
2025.12.16 17:03
"바이킹은 뿔투구를 쓴적이 없는데요?"
"어쨌든 간지 뒤1지잖아"

(끄덕)
마요르
2025.12.16 23:20
그것이..간지니까..
띵빈
2025.12.16 19:25
터프가 뭔지보여주는 바이킹 형아들~~~
마요르
2025.12.16 23:21
"당신의 신앙은 무엇인가"
"나는 내힘만을 믿는다"
저시대 테토 끝판왕이랄까요ㅎㅎ
요르님은 지식 대백과사전 같은 분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마요르
2025.12.16 23:21
핫 감사합니다ㅎㅎ
스피드킹
2025.12.16 22:11
강렬한 디자인이네요
마요르
2025.12.16 23:22
5.11의 디자인은 정말 미국식 테토의 정석인듯 합니다
양파링
2025.12.16 22:57
정보 감사합니다^^
영화 등 여러 소재에서 나오는 바이킹은 나름 관심이 있는데,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지식 레벨 +1 ^^
마요르
2025.12.16 23:22
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ㅎㅎ
뚝딱이
2025.12.16 23:12
오메 미디어 오류.. 정말 몰랐어요 ㅠ
마요르
2025.12.16 23:22
사실 이런게 한두가지가 아니죠ㅠ
야옹야옹
2025.12.16 23:19
오 바이킹 머나먼날 배운 건데. . . 뭐였더라 ㅋ
마요르
2025.12.16 23:23
미드 바이킹에 나왔던 그거인가요?
복수왕왕
2025.12.17 00:19
저는 프랑스 만화인가? 난쟁이와 뚱땡이 바이킹 생각 납니다..
오락실에서도 본 기억이 납니다...
마요르
2025.12.17 00:33
아스테릭스 말씀이신가요?ㅎㅎ
복수왕왕
2025.12.17 00:45
마요르
아.. 네 맞아요 ^^
최무일
2025.12.17 08:31
토르 생각나네요 ㅎㅎ 발할라 아스가르드
바다사자
2025.12.17 09:25
재밌게 보고갑니다.
바다사자
2025.12.17 09:25
재밌게 보고갑니다.
바다사자
2025.12.17 09:26
재밌게 보고갑니다.
바다사자
2025.12.17 09:26
재밌게 보고갑니다.
바다사자
2025.12.17 09:26
재밌게 보고갑니다.
바다사자
2025.12.17 09:28
재밌게 보고갑니다.
바다사자
2025.12.17 09:28
재밌게 보고갑니다.
바다사자
2025.12.17 09:28
재밌게 보고갑니다.
누구니
2025.12.17 11:25
뭡니까? ㅋㅋ 도배글 어서 자진사과 ㅋㅋ
슈퍼파워
2025.12.17 09:56
오늘도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잘보고갑니다!!
느린겨울
2025.12.17 22:23
치우천왕, 삼족오, 거북선 머리 모양 패치가 나왔으면 하네요..
마요르
2025.12.17 22:47
삼족오 패치는 넷피엑스에 판매중입니다
(쿠닌 삼족오 원형 와펜 패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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