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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갤러리

1년 들어 만들겠다는 커스텀 타이푼 근황

 

1년 들어 타이푼 가방 개조하겠다던 근황 보고. 

 

어찌저찌해서 백팩으로는 완성을 했습니다.

완성한 건 3주 전 쯤이었고, 퇴근하고 조금씩 놀면서 만들어서 오래 걸렸네요.

이제 남은것은 슬링백 부분의 기존 끈 복원입니다.

계획은 G 버클등으로 걸어서 완성을 하고 싶은데, 가방 부분에서 연결이 약해서 고민이에요.

 

이번에 만들면서 사용한 것들은…

  1. 1. 코듀라 원단. 아마도 500D
  2. 2. 50mm 밀스펙 웨빙 (알리)
  3. 3. 1인치 웨빙 (넷피엑스 할인하는 벤퀘스트 스트랩을 쓱싹 잘라서)
    4. 알리에서 산 교체용 백팩 어깨끈 - 이것도 개조 50mm 스트랩 박음질하고…체스트 스트랩 떼고 마그네틱 체스트 스트랩으로 교체.
  4. 5. 1인치 G 버클
  5. 6. 50 mm 메탈 버클
  6. 7. 제일 중요한 본디드 나일론 재봉사. 검은색을 구하지 못해서 국방색

 

일반 가정용 재봉틀로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해요. 바늘 부러지고 휘어지고, 재봉틀 망가져요..

손바느질 하는데 바늘도 대여섯번 부러뜨렸습니다.

반은 허리가 동강나고, 반은 바늘귀가 떨어져나갔습니다.

 

결론. IMBS 사세요.

 

느낀점. 다 낡은 타이푼이라 원단이 흐믈흐믈한데도…. 웨빙 스트랩 꼬맬때는 송곳으로 미리 구멍 뚫지 않으면 바느질이 힘들었다. 아마도 웨빙스트랩 때문인가….

 

추가로 안쪽에는 밑에 사진 처럼 스트랩 넣어서 가방 안에서 무거운것들이 바로 어깨에 실리도록 장난을 쳐봤습니다.

이제 제 타이푼 슬링백은 백팩 겸용이고, 물주머니도 넣고, 열쇠고리도 있고….

 

어깨끈이 좋은게 보이면 갈아타기 쉽다는게 장점.

 

이상 근황 보고였습니다.

 

아질라이트 백팩 부럽더라..어꺠끈 바꿀 여지가 있던데.. ㅠ


전체 댓글 1개

삭제된 댓글입니다.
야옹야옹
2026.07.10 20:44
오 이런 열정과 능력이 았아야 하는데 ㅋ 좋네요 잘 보고 감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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