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비갤 패션MD 최무일 입니다.
에메 레온 도르와 노스페이스가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FW26 컬렉션은 총 30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노스페이스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선보였던
아웃도어 아카이브를 에메 레온 도르 특유의
뉴욕 스포츠웨어 감성으로 다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GORE-TEX의 귀환입니다.
두 브랜드의 협업에서 GORE-TEX가 사용된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약 7년 만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대표적으로 2000 Mountain Jacket에는
3레이어 GORE-TEX 원단과 심실링 구조가 적용됐으며,
Nuptse를 비롯해 Denali Fleece, Ballistic Tech Vest 등
노스페이스를 대표하는 아카이브 디자인들도
이번 컬렉션에 맞춰 새롭게 재해석됐습니다.
GORE-TEX뿐만 아니라 Pertex와 Cloud Down 등
다양한 기능성 소재와 기술도 함께 활용됐고,
아우터부터 플리스, 팬츠, 베스트, 슈즈,
가방과 모자, 장갑 등 액세서리까지 폭넓게 구성됐습니다.
기능성 아웃도어라는 노스페이스의 정체성과
에메 레온 도르 특유의 컬러와 스타일링을
적절하게 섞어낸 컬렉션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90~00년대 아웃도어 아카이브를 좋아하신다면
한번 살펴볼 만한 협업인 것 같습니다.
출처 : Aimé Leon Dore / The North F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