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가방을 세팅 중인데… 벌써 몇 년 동안 이것저것 해보고 있습니다.
기성품을 쓰는 방법도 있지만 “카메라 가방 티나지 않는 카메라 가방”을 목표로 하는지라
시작 단계에서 이미 로우 프로사의 프로택틱 시리즈는 이미 탈락이었습니다.
쓰는 분들이 많아서 패스 였습니다 ㅋㅋㅋ
두 제품 모두 플레이트 캐리어의 백 패널에 사용하게 만들어진 물건들인데
왼쪽은 agilit 사의 micro map 거의 이 녀석으로 결정이 된 상황 입니다
오른쪽은 sord 사의 제품을 그냥 굴러다니게 방치하는 것보다 좋을거 같아서 붙여 둔건데… 그닥 사용비중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냥 붙여둔거라고 보심 됩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뒷 면만 보여드리는게 아쉽긴 하지만
정면은 좌우로 6칸 상하로 5칸 몰리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서 탈착이 가능합니다.
결합하면 이런 모습입니다.
lbx사의 타이탄 시리즈 19리터 사이즈 인데… 내부에 해저드4의 포토 인서트가 2개가 수납이 가능 할 것 같아서
지난 세일 기간에 하나 더 구입을 했답니다.
근데… 저렇게 삼각대를 거치하면 카메라 가방 티가 나버리는게… ㅡㅡ;;
몇 번의 실패를 경험하고 지금 이걸로 진행 중인데
바리바리 장비 챙겨서 나가서 써보면 계획 때랑은 다른 경우가 많더라구요
장마 지나면 날씨 좋은날 나가서 확인해 봐야지요
조만간 실패한 조합도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