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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라이트

슈어파이어 제품들 입니다. 가장 위에 있는 G2를 대학 선배로 부터 생일 선물로 받아서 사용하게 됬는데

 

10년 이상 됬는데 아직도 잘 작동합니다. 

 

역시나 튼튼합니다. 그리고 가운데는 G2X pro 인데 역시나 튼튼합니다.

 

가장 아래쪽은 edcl2-t인데 제일 약해보이는데 셋 중 광량은 제일 높습니다.

 

 

그래도 쓰기 편한건 헤드랜턴이 최고!! 인데 얘도 슈어파이어 제품으로 cr123를 사용합니다.

 

배터리 챙기는게 귀찮아졌습니다 ㅠㅠ

 

전에서 사서 쟁겨두고 썼는데… 점점 게을러져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헤드랜턴 입니다.

 

더군다나 슈어파이어 제품은 빔필터를 교체해서 붉은색 조명을 써야되는데 

 

나이트 코어 제품은 그냥 버튼으로 다 됩니다.

 

 

요즘은 편한게 최고 인듯 합니다 ㅋㅋㅋ


전체 댓글 2개

느린겨울

2025.06.27 05:15

편함 = 돈이지 않나요?
제품이 좋은 게 아니라.. 돈이 좋은거더라구요..
비싼데 안좋은 건 있어도 싸고 좋은 건 없더라는.. ㅎㅎ

랜턴도 저한테는 익숙치 않은 세계인데..
다양하게 많은 장비를 갖고 계시네요.. ㄷㄷㄷ

관문동어촌계

2025.06.27 09:40

별사진을 찍는데 광량이 높은 랜턴들이 오히려 안좋더군요... 그리고 적색광을 쓰는데 슈어파이어 헤드랜턴은 빔필터가 교체식인데 플라스틱이라 파손이 잘됩니다 배터리는 cr123를 사용하구요 게을러지니... 챙기기 은근힘들더군요 ㅡㅡ;;
나이트 코어 제품은 광량도 적당하고 빔필터없이 스위치만 눌러주면 적색광으로 바로 나오는데다 충전식입니다...

내구도는 비교가 안되지만 파손되면 그냥 새로 사면 됩니다...

이런 이유로 헤드랜턴은 나이트 코어 제품이 제입장에서는 더 편하고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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