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이 배달된후 포장을 뜯었다.
작은넘이 의외로 묵직하다. 해서 느껴지는건 천냥마트에서나 파는 플라스틱의 가벼움을 벗어난
중량감에서오는 견고함.(그렇다고 디따 무거운건 아니다.ㅎㅎ)
비올때 써보지는 못했지만 스텐레스제품이라니 녹슬염려는 없을테고..
일단 밤이 오길 기다렸다.
밝기조절이 세단계로 되어있다.
1단계를 켜보았다.
...흐음. .쩝.. ㅡ,.ㅡ
2단계를 켜보았다.
...........어 랏..(밝긴 밝네)
3단계를 켜보니..
..........우왕~ @.@ 눈이 땡그레진다.
작은고추가 맵다더니 기대한거 이상 밝았다.
무겁고 큰 왠간한손전등이상으로 충분한 밝기를 지녔다.
굳이 캠핑갈때나 밤낚시갈때만 필요한건 아니지싶다.
평상시 어둡기만하면 무조건 쓸모있어진다.
소지하기편한 사이즈에 만족할만한, 기대이상의 밝기를 가졌다. 180루멘이 이정도밝기였나?!
가히 추천할만한 상품이다.
주머니에, 벨트에 걸기에도 편해 키홀더로 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