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은 괌 방어를 전담할 제3대대, 제43방공포병연대를 지난 16일 괌 앤더슨 공군기지에서 창설했습니다.
신설 대대는 2013년부터 북한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순환 배치 방식으로 운용돼 온 태스크포스 탤런의 괌 방어 임무를 승계합니다.
미 육군에 따르면 신설 대대는 패트리어트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THAAD, 신형 중거리 화력방호능력 IFPC 체계를 운용할 예정입니다.
IFPC는 기존 패트리어트·THAAD와 달리 항공기와 미사일, 드론에 대한 중·단거리 방어를 담당합니다.
괌에는 현재 미 육군 THAAD 발사대 6기가 배치돼 있으며, 향후 360도 탐지·요격이 가능한 네트워크형 방공 체계로의 통합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미 육군은 임무 부대에서 정규 대대로의 전환이 인도·태평양 지역에 상시 방공 능력을 유지하겠다는 국방부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USNI News, Army Activates Air Defense Guam Battalion Focused on Chinese, North Korean Threats, https://news.usni.org/2026/10/23/army-activates-air-defense-guam-battalion-focused-on-chinese-north-korean-threa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