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방산 스타트업 카스텔리온은 2026년 10월 26일 미 공군연구소(AFRL)와의 기존 계약 변경을 통해 극초음속 무기 블랙비어드(Blackbeard)의 F-16 전투기 통합 작업에 착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 변경의 금액과 F-16 통합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9월에는 AFRL이 기존 계약에 1,640만 달러를 추가해 계약 총액이 2,090만 달러에서 3,720만 달러로 늘어난 바 있습니다.
블랙비어드는 저비용·대량생산을 목표로 개발 중인 장거리 극초음속 타격 무기로, 미 해군은 다목적 저비용 효과체(MACE) 사업으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해군은 F/A-18E/F 슈퍼호넷에 블랙비어드를 탑재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2027년 슈퍼호넷에서의 초기 운용능력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해군은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초기 생산 물량 인도 주문을 발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F-16 통합이 실전 운용을 위한 도입 결정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며, 초기에는 연구·실증 성격으로 진행될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출처: The Aviationist, "Castelion to Begin Blackbeard Hypersonic Missile Integration on USAF F-16s", https://theaviationist.com/2026/10/26/castelion-to-integrate-blackbeard-on-usaf-f-16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