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은 항공모함 USS 로널드 레이건(CVN-76)이 USS 시어도어 루스벨트(CVN-71)에 이어 MQ-25A 스팅레이 무인 급유기 운용을 위한 무인항공전센터를 갖춘 두 번째 항모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무인항공전센터는 MQ-25A를 통제하는 MD-5C 지상통제소를 중심으로 함정의 지휘·통제·통신 체계와 연동되는 핵심 시설입니다.
로널드 레이건함은 지난 10월 19일 태평양 항해 중 약 2,100마일 떨어진 시험기와 위성망을 통해 연결해 원격 통제 연결 시연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MQ-25A가 전력화되면 현재 공중급유 임무를 맡고 있는 F/A-18E/F 슈퍼호넷의 부담이 줄고, 전투기는 타격과 방공 등 본연의 임무에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MQ-25A는 아직 개발 단계에 있으며, 개발 시험기는 지난 4월 25일 약 2시간의 첫 비행을 마쳤습니다.
미 해군은 운용용 67대와 시험·개발용 9대를 합해 총 76대의 MQ-25A 도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출처: Army Recognition, Two U.S. Navy Aircraft Carriers Now Ready to Operate New MQ-25A Tanker Drones, https://www.armyrecognition.com/news/navy-news/2026/two-u-s-navy-aircraft-carriers-now-ready-to-operate-new-mq-25a-tanker-dro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