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은 10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군산기지에서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26-2차 프리덤 플래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프리덤 플래그는 한미 공군이 연합작전 수행능력과 상호운용성 강화를 위해 연 2회 실시하는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입니다.
이번 하반기 훈련에는 한미 공군뿐 아니라 미 해군과 해병대의 전투기와 정찰기, 공중급유기, 무인공격기 등이 투입됐습니다.
전작권 전환에 대비한 한국 측 주도의 연합훈련도 함께 이뤄지고 있습니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10월 30일 담화를 내고 지난 26일 시작한 이번 훈련에 대해 도발적 성격의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대변인은 이번 훈련에 한미 공군뿐 아니라 육군과 해군, 해병대도 참가하고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 공격형 무인기 등이 투입됐으며, 미 제3해병원정군이 하와이에서 해오던 다영역 정찰훈련을 처음으로 한국에서 실시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북한은 자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적대행위에는 주권 행사를 명분으로 무력 대응에 나설 수 있다며, 철저히 힘으로 위협을 억제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北, 한미 '프리덤플래그' 훈련 비난…"철저히 힘으로 위협 억제"」, https://www.yna.co.kr/view/AKR2026103010020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