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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KF-21 후속양산 총사업비 18조 4,391억 원 추산…최초양산 40대·후속 80대 일정 공개

국회 국방위원회가 작성한 내년도 국방예산안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KF-21 전투기 사업은 체계개발과 추가무장시험, 최초양산과 후속양산을 합쳐 총사업비가 32조 원으로 추산되는 초대형 사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계개발은 지난 6월 종료됐으며, 공대지 능력을 갖춘 블록Ⅱ를 위한 추가무장시험은 3단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1단계 시험에서는 20mm 기총과 GBU-31·GBU-56 정밀유도폭탄 운용 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률은 50% 수준입니다.

공대공 임무 중심의 블록Ⅰ 40대를 생산하는 최초양산에는 2028년까지 8조 5,215억 원이 투입되며, 내년도 예산안에는 3조 1,893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현재 양산 1호기를 포함해 10대의 조립이 완료됐고, 시험비행은 연내 종료된 뒤 내년 1분기 중 공군 인도가 완료될 예정입니다.

블록Ⅱ 80대를 만드는 후속양산의 총사업비는 한국국방연구원 심층검토에서 18조 4,391억 원으로 추산돼 기존 중기계획의 14조 2,000억 원보다 약 30% 증가했습니다.

국방위원회는 생산설비 구축 등 최초양산에만 포함될 수 있는 비용이 후속양산에 중복 반영되지 않았는지 검토해 불필요한 재정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출처: 세계일보, KF-21 양산에 18조 넘게 든다…헬기 결함까지, 항공 전력의 고민

원문: https://m.segye.com/view/20261107503553

선정 이유: 2026-11-07 보도, 국회 국방위 예산 검토로 KF-21 양산 규모와 일정이 구체적으로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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