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과 해군이 12억 달러가 넘는 규모의 미사일·드론 전력화를 잇달아 발표했습니다.
해군은 스타트업 카스텔리온과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블랙비어드 극초음속 미사일의 양산 인도 계약을 발주했으며, 계약 규모는 2억 달러에 이릅니다.
블랙비어드는 함재 전투기에 탑재되는 공중발사 극초음속 타격 무기로, 해상 및 지상 표적에 대한 고속·장거리 타격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카스텔리온은 뉴멕시코주 리오랜초의 프로젝트 레인저 캠퍼스와 캘리포니아주 토런스 시설에서 양산을 담당합니다.
육군은 록히드마틴과 최대 12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정밀타격미사일(PrSM) 인크리먼트 2의 양산 단계 진입을 추진합니다.
인크리먼트 2는 노후화된 ATACMS를 대체하도록 설계된 개량형으로, 지난 8월 화이트샌즈 미사일 시험장에서 HIMARS 플랫폼을 통해 이동 중인 해상 표적을 추적·타격하는 시험에 성공했습니다.
두 전력화 발표는 미군이 탄약·정밀무기 재고 확보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평가됩니다.

출처: Military.com
Army, Navy Tout Over $1.2 Billion in New Missile and Drone Acquisitions
https://www.military.com/army-navy-tout-over-12-billion-new-missile-drone-acquisi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