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패션의 끝은 시계라고 하는데
밀리터리와 아웃도어를 사랑하는 이에겐 MTM 시계는 로망이자 지름신의 대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제품은 MTM 블랙 티타늄 벌처로서 테그호이어, 오메가, 브라이틀링 같은 명품시계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탁월한 기능과 남성을 사로잡는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벌쳐는 충전식 리튬 아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여 전자식 무브먼드로 작동되며 라이팅 기능과 티타늄 재질의 몸체로 잔기스를 방지하고 그리고 USB로 충전되는 간편함 등 새로운 기능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은 감각을 지닌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MTM 카모플라주 페트리어트(사진의 좌측)을 보는 순간 ''이건 사야 돼'' 라는 문장이 전두엽을 강하게 자극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직업군인인 저로서는 시계의 본체와 밴드의 얼룩무늬의 색상과 디자인이 저의 전투복과 야전상의를 만났다면 최고의 앙상블이 될 것이라는 확신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작전시 또는 실생활에도 고급스럽고 야전적인 스포티한 느낌을 지니고 있는 페트리어트는 예물시계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할 것 같은 명품시계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